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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이 먼저 찾는다”…현대카드의 차별화된 글로벌 파트너십


MoMA, 애플, 코스트코, 비자… 현대카드의 업종 불문∙단독∙장기적인 파트너십에 업계 이목 집중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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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취임한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크리스토프 셰릭스(Christophe Cherix) 관장은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지로 현대카드를 선택했다. 현대미술의 최전선에 있는 MoMA 수장의 이 같은 행보에는 양측이 20년간 이어온 신뢰와 파트너십이 자리잡고 있다.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파트너십은 비단 MoMA에 머무르지 않는다. 현대카드는 Apple, 코스트코, Vis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등 각 분야 글로벌 탑티어 파트너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20여년 간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들과 협업해 온 현대카드의 글로벌 파트너십 역량은 무엇이 다른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업종 불문, 단독, 장기적인 파트너십… 현대카드의 글로벌 파트너십은 다르다

현대카드 글로벌 파트너십의 차별화된 포인트는 업종 불문, 단독, 장기적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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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파트너십

현대카드는 지난 20여년 간 테크(Apple), 금융∙결제(Visa, AMEX), 유통(코스트코), 문화(MoMA), 미디어(뉴욕타임즈), 엔터테인먼트(Disney+) 등 업종을 불문하고 각 분야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파트너십이 단독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차별화된다. 단독 파트너십은 양사에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양사 간 동등한 역량과 철저한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성사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카드는 2019년 코스트코 PLCC 단독 발급, 2023년 Visa와의 데이터 파트너십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2023년 국내 최초 Apple Pay 도입 등과 같이 금융∙결제 시장의 미래를 내다본 선도적인 의사 결정이 자연스럽게 단독 파트너십으로 이어진 사례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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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ay

무엇보다 통상 기업들의 파트너십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는 경우가 많은 것과 달리 현대카드는 최장 20년에 이르는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점도 남다르다. 대표적인 예로 현대카드는 MoMA와 지난 20여년에 걸쳐 파트너십을 맺어오면서 단순 전시 후원을 넘어 미국과 한국의 현대미술계를 동반 성장시키는 관계로 발전해왔다. 2004년부터 15년간 이어졌던 GE(General Electric)와의 합작(Joint Venture, JV) 또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협업 모델로 꼽히는데 이 과정에서 단 한 번의 경영 분쟁 없이 파트너십을 유지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전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독보적인 상품 경쟁력∙데이터 사이언스∙브랜딩 역량

그렇다면 현대카드가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대등한 관점에서 협업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현대카드만의 압도적인 상품 경쟁력과 데이터 사이언스∙브랜딩 역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 피치(Fitch),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연이어 상향하면서 현대카드가 보유한 강력한 시장 지위를 그 이유로 꼽은 바 있다. 현대카드의 회원수가 국내 카드사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신용판매 취급액 또한 급격히 성장하면서 1위권을 다투고 있기 때문인데, 이러한 성장세는 GPCC(General Purpose Credit Card∙범용 신용카드)와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전용 신용카드)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온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비롯된 상품 경쟁력 덕분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GPCC는 현대카드의 역사를 떠받쳐온 근원이다. ‘현대카드 M’은 단일 브랜드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스테디셀러로 2003년 출시 후 누적 3500만 장이 넘게 발급되었고, ‘M 포인트’는 대한민국 포인트 시스템의 표준이 됐다. 2005년 국내 최초 VVIP 카드 ‘더 블랙(the Black)’을 출시한 이후엔 프리미엄 카드 시장 또한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한편 2015년 국내 최초 PLCC를 선보인 이후, 현대카드는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PLCC라는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국내외 각 업종을 대표하는 챔피언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왔다. 최근엔 AMEX가 GPCC와 PLCC에 이어 현대카드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세번째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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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솔루션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듣기 위해 Visa 글로벌 CEO,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글로벌 금융사 최고 경영자들이 현대카드를 방문했다

이러한 상품 경쟁력을 떠받치는 요인은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이다. 지난 2023년에 현대카드의 데이터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비자(Visa)가 나서서 비자 프랑스(Visa France), 소시에테제네랄(SOCGEN), BNP파리바, 크레디아그리콜(CA) 등 총 16개 프랑스 금융사 관계자들과 현대카드를 방문해 ‘금융사의 데이터 사이언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2024년에는 라이언 맥이너니(Ryan McInerney) 비자(VISA) CEO를 비롯해 Visa 글로벌 임원진들 10여명과 아랍에미레이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카자흐스탄, 조지아 등 CEMEA 지역(Central & Eastern Europe, Middle East & Africa)의 금융 비즈니스를 이끄는 글로벌 금융사 최고 경영자들이 현대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AI 기반 데이터 사이언스 솔루션을 직접 보고 설명을 듣기 위해 현대카드를 찾았다.

특히 지난해 금융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초개인화 AI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해외에 수출하면서, 분야를 막론하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최근 글로벌 기업 환경에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브랜딩 역량 또한 상품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현대카드의 브랜딩 역량은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탑티어 수준이라는 것이 현대카드와 협업한 글로벌 파트너들의 일관된 평가다.

차별화된 글로벌 파트너십의 근간에는 ‘현대카드만의 글로벌 DNA’가 있어

AMEX, Apple 등 글로벌 브랜드들은 현대카드와는 일할 때 유독 편함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이는 현대카드만의 열린 문화와 글로벌한 협업 자세 등 글로벌 DNA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GE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으로 기업 문화 전반에 글로벌 스탠더드가 스며들었고, 여기에 현대카드의 혁신 DNA, 투명성, 빠른 의사결정, 직선적인 의사 표현 등이 더해졌다. 또한 영어가 제2의 공용어처럼 사용되는 점도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해준다.

업계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현대카드와 파트너십을 맺는 배경에는 CEO의 영향도 크다고 본다. MoMA의 글렌 로리(Glenn Lowry) 전 관장은 “Ted(정태영 부회장)가 제안하는 것은 모두 한다”며 믿음을 표현한 바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지난 20여년간 글로벌 기업들과 탄탄한 팀워크를 이끌어내며 파트너십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냈다”며 “이러한 성공적인 파트너십의 근간에는 현대카드만의 열린 문화와 글로벌한 협업 자세 등 차별화된 글로벌 DNA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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