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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사고 수리비 부담 낮춘다…현대커머셜 ‘수리비 보상 서비스’ 도입


할부 이용 고객 대상 사고 수리비 최대 3000만원 보상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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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사진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커머셜이 사고로 인해 발생한 수리비를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리비 보상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수리비 보상 서비스’는 엑시언트 구매 후 1년 동안 발생한 사고에 대해 횟수에 제한 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현대커머셜에서 1억원 이상의 할부 상품을 이용해 엑시언트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단, 저금리 등 프로모션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외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엑시언트 차주들의 수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상용차의 경우 사고 발생 시 수리비용이 수천만원까지도 발생하지만, 대부분 보험사에서 자차보험 가입을 수용하지 않거나 가입이 가능하더라도 연간 보험료가 1000만원 이상으로 비싸 차주들의 부담이 높았다.

엑시언트는 국내 최대 체급의 상용 전문 모델로 카고 트럭, 덤프 트럭, 트랙터 등 다양한 차종의 상용차를 선보이고 있다. 엑시언트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카고 트럭의 경우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국내 대형트럭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사고 발생으로 인한 수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번 보상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욱 마음 편히 엑시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커머셜을 통해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들을 꾸준히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자동차 그룹 상용차 부문의 유일한 캡티브 금융사인 현대커머셜은 상용차 및 건설기계의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산업금융 전문기업이다. 산업에 대한 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상용차와 건설기계 할부, 리스 금융 등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며 상용차 금융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의 각 트럭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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