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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해외 신용 판매 부동의 1위 '적수가 없다'


상품 경쟁력, 해외 여행 서비스, 결제 편의성... 차별화된 해외 사용 경험 주목받아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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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해외 신용 판매 부문에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서 공개한 2025년 6월 카드사별 해외 신용 판매 실적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개인 해외 신용카드 결제액은 3160억원을 기록하며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해외 신용 판매 분야에서 2023년 5월부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다. 지난해엔 현대카드의 개인 회원 해외 결제액이 3조5253억원을 기록했는데, 전년 대비 29.3% 증가한 가파른 상승세로 주목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현대카드가 2024년 연간 신용 판매액 166조2688억원으로 사상 최초 연간 신용 판매 점유율 1위에 오르는데 한몫 하기도 했다.

현대카드가 해외 신용 판매에서 이렇게 압도적인 성과를 내면서 국내외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경쟁력, ‘경험’으로 차별화되는 해외 여행 서비스, 국내 최초 애플페이 도입을 통한 EMV 결제 접근성 확대 등 차별화된 비결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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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경쟁력, 해외 여행 서비스, 결제 편의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아멕스와 대한항공 파트너십, 상품 경쟁력으로 해외 신용판매 경쟁력 견인

2023년 5월, 현대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이하 아멕스) 센츄리온 디자인 카드에 대한 대한민국 단독 파트너가 됐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 회원들의 프리미엄에 대한 경험이 글로벌로 한층 확장됐고, 그 결과 ‘현대 아멕스 카드’의 해외 취급 비중은 전체 현대카드의 해외 취급 비중 대비 4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에서 강력한 포지셔닝을 가지고 있는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경쟁력도 한몫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2005년 국내 최초 VVIP 카드 ‘더 블랙(the Black)’을 출시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카드의 프리미엄 카드 회원수는 2024년 전년 대비 33% 증가했는데, 이는 전체 회원 증가율의 8배에 달한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의 해외 결제액 비중은 일반 카드의 2배 수준에 달한다.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대한항공카드’ 역시 현대카드의 해외 신용 판매 증가를 이끄는 핵심 축이다. 지난 2020년 출시된 ‘대한항공카드’는 국내 최초의 항공사 전용 신용카드로 강력한 마일리지 혜택을 필두로 대한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여행 특화 혜택을 담은 신용카드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4년 마일리지 적립, 항공권 할인, 라운지 및 발레파킹 혜택을 더욱 강화한 ‘대한항공카드 Edition2’를 출시했는데 2024년 해외 취급액이 전년 대비 62%, 2022년 대비 297%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경험’으로 차별화된 해외 여행 서비스, 만족도 증대의 일등공신

신용카드 상품 경쟁력이 해외 신용 판매 증대를 이끌고 있다면 현대카드만의 차별화된 해외 여행 서비스들은 회원들의 해외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6월 ‘일본 제휴 서비스’를 선보였다. 엔데믹 후 일본 여행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에 발빠르게 대응한 것이다. 2024년 일본을 여행한 현대카드 회원은 78만명으로 2021년 8만명 대비 950% 증가했다. 일본을 찾은 현대카드 회원 10명 중 2명은 같은 해 일본을 2회 이상 방문했을 정도로 재방문율도 높았다.

현대카드가 내놓은 일본 제휴 서비스는 현대카드만이 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미래형 서점’으로 잘 알려진 복합문화공간 ‘츠타야(TSUTAYA)’의 ‘셰어 라운지’ 이용권, 수준 높은 기획전으로 도쿄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국립신미술관’ 및 국립서양미술관’ 관람권이 대표적이다. 차별화된 혜택은 열띤 호응을 얻어 지난 6월 한 달간 ‘일본 제휴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은 2000여명이 넘었다.

‘경험’을 중시하는 현대카드의 해외 여행 서비스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앞서 현대카드는 현대미술관의 상징인 MoMA(The Museum of Modern Art·뉴욕현대미술관)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MoMA 방문 시 동반 2인까지 무료 입장하는 혜택을 20여년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단순히 결제 수단이 아니라 ‘고객 경험의 반경을 넓히는 매개체’라는 현대카드의 오랜 철학이 해외 여행 서비스를 고안할 때에도 꾸준히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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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데스크(Travel Desk)

지난해 10월 선보인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트래블 데스크(Travel Desk)’ 또한 회원들의 여행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프리미엄 카드 회원들의 항공편 예약, 호텔 추천, 현지 교통 예약 등 여행 관련 각종 상담·예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특히 최상위 카드 회원에게는 해외 여행 중 현지에서 발생하는 의료, 사고 등 긴급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전 세계 호텔·리조트 예약 시 조식과 크레딧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 베네핏’과 해외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해외 골프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론칭 9개월인 지난 6월 누적 이용건수가 1만1000건을 넘기며 회원들에게 수준 높은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어디서나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결제 편의성 높여

이러한 현대카드만의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은 2023년 국내 최초로 Apple Pay를 도입하면서 시너지가 폭발했다. Apple Pay로 iPhone을 이용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의 해외 EMV 컨택리스(EMV Contactless) 결제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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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Pay

현대카드의 Apple Pay 도입을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NFC 단말기 보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국내 신용카드 회원들 또한 편리한 EMV 컨택리스 결제에 익숙해지게 됐고, Apple Pay를 이용해 해외에서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신용카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원 편의를 위한 현대카드의 노력은 Apple Pay에 멈춰 있지 않다. 지난 3월에는 대만을 여행하는 회원의 결제 편의를 돕기 위해 글로벌 페이먼트 사업자인 LINE Pay와 손잡고 현대카드 앱을 통한 대만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라인페이 결제 서비스는 론칭 후 이용자 수가 매달 1.5배씩 증가할 정도로 대만을 찾는 현대카드 회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회원이 소지한 휴대전화의 시간대 정보를 바탕으로 전세계 206개 국가에서 맞춤형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해외 전용 서비스 '해외모드'를 선보였다. 현대카드 앱을 통해 날씨, 환율 정보 등과 함께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 시켜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국내·해외의 한계를 두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 서비스, 페이먼트 경험을 제공해왔다”며 “이러한 글로벌 관점의 비즈니스가 해외 신용판매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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