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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imes] 현대카드와 스포티파이가 조직을 뗐다 붙였다 하는 이유
현대카드가 금융회사답지 않은 파격적인 실험에 나섰습니다. 마치 레고처럼 조직과 인재를 뗐다 붙였다 하면서 민첩하고 날렵한 ‘애자일(agile)한 조직’이 되겠다는 목표인데요. 애자일의 원조인 실리콘밸리의 스포티파이와 비교해보겠습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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